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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 임신 36주 37주 증상 마지막임신일기 양수과다증 제왕날짜변경 제왕절개 출산일변경 신여성병원 태동검사 마지막외래

무심한성전사33 0 8 05.15 14:34

오늘은 제왕절개 한지 4일차...혼자 걷고 인나고 움직이고혼자 이것저것 기본 생활은 되는 사람이 되었다 아직 눕거나 앉을때 배에 힘이들어가는 모든 동작은 악악 거리며 힘들어하지만...천천히 써보는 수술 후기들...!!​​​​제왕 날 하루 전 엄마아빠랑 식사센터 원장님 쌤들 얼굴도 보고 남편이랑 이것저것 짐정리​​그리고 디데이...!잠은 생각보다 잘 잤고싱숭생숭 긴장되서 아침부터 맘 편히 못있었음​시원하게 끙아하고 샤워하고 출산가방 체크 집안정리 후 똘콩이와 셋이 뱃속 마지막 샷!​​​​​병원 2층 분만실로 2:30분 까지 오후 4-5시 수술 (선택제왕)​​경기도 평택시 중앙로 146-1​​​​수술실에서 하루 전날 오전일찍 전화 안내 해준 내용 ​-보호자는 1명만 가능-산모입원실 보호자 외 면회금지 -저녁 식사 가볍게오전 8시까지 아침식사 가볍게+영양제 복용까지 가능 - 만약 하루 전날 양수터지거나 이슬 비출시당일 아침 식사 X-손발톱네일 안됨-귀걸이목걸이 안됨-스킨로션선크림 까지만 -보호자 이불 매트 챙기기 -압박스타킹 챙겨오기 (신고오는건x)-마스크 착용하고 오기​​​산부인과 주차는 입원 날 8시간퇴원날 8시간만 무료등록 그외 요일은 주차비 발생이라고....​뭐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병원 뒤 빌라 골목에 댈 수 있긴 하지만...유일한 단점 주차장 시스템​​​떨리는 마음으로 2층 분만실 벨 누르면열어주심....!!!!​자연분만 가족분만실 신생아실등등 이것저것 보이는데 넘 긴장되더라 ㅠㅠ​​가자마자 바로 수술 안내 각종 동의서 싸인비급여항목(페인부스터 유착방지제 수술후 초음파검사 아기 검사 등등)입원실 유형 선택 (1인실 하루 14 만원)​1인실 방 배정 - 간호사쌤이 방 키 주시고 남편은 병실에 짐 옮기기 그동안 엄마는 회복실로 안내 받음 (남편은 짐 다 옮기고 회복실로 오면됨)​​​​1. 제왕 전 준비 과정회복실에서 제왕절개 출산일 위아래속옷- 옷 모두 탈의 병원복원피스 갈아입기 (입었던 옷/속옷/가방 담을 비닐봉투가방줌) ​침대에 누워서 아가태동검사 배에 연결 수액바늘 먼저 연결​두번이나 찔렀는데 잘 안잡혀서(혈관은 보이는데 잘 안들어간다고 ㅜㅜ 살이 넘 말랑하다고(?) ) ​다른거 먼저 한 후에 다시 한다고...​면도기로 제모 박박 당함ㅠㅠ 배꼽 밑으로 거시기 살(?)ㅋㅋ 넓은 부분 까지만 다른곳은 제모크림 바르고 닦아내는 형식도 있다던데 ㅠㅠ여긴 진짜 생 면도기로 그냥 밀어주심..​여기까진 괜찮은데떨어진 털들을 넓은 테이프로......찍찍찍 처리 하심..이때 안내에따라 다리도 벌려야 하고 좀 그래떠 ㅠㅠ ​그리고 개구리 자세로 다리를 만들고생식기에 소독약을 초ㅑㄱ챡난생 처음 소변줄 경험으허 요도가 잘 안보인다고 쎄게 벌리고 소변줄 끼우는데으...ㅠㅠ 아픈건 아니지만 불쾌함질 초음파 할때 처럼 불편하고 뻐근 ..... 불쾌 ㅠㅠ ​​원피스가 배꼽까지 올려져있으니 이불 덮어주심...(+반만 당한 제모 / 소변줄 껴있는 자연인 상탴ㅋ)​​수액 연결 실패해서 결국 간호사님이 다른 간호사님께 헬프요청 ㅋㅋ다른 분 오셔서 한번에 해주시고( 살이 말랑해서 ㅋㅋ 잘 안보이긴 하다구 ㅠㅠ 흑흑 네 뭐 어쩔수 없죠)​​항생제테스트긴 볼펜같은 주사로 팔 살을...주사가 아니라 포 뜨는 느낌? 으로 ㅠㅠ두번 정도 따끔 아프다~~~~ 하는데난 수액대바늘 주사 보다 이게 더 아팠다 15분 정도 기다린 후 반응 체크하러 오심​난 아무렇지도 않았다​예일은 제왕절개 관장 x자연분만은 모르겠다 하지 않을까...?​​​나처럼 처음 해보는 수술 전 처치들 (평소 주사 맞기 주사 고통 등등 안무서워 하는 편)​1부터 제일 별로 였던것 ​1. 소변줄 꽂기2. 항생제테스트3. 제모 4. 수액연결 ( 그나마 나음 ㅠㅠ 대바늘 아픈거 잠깐 참으면 됨)​​제모는...... 난 제왕절개 출산일 평소 전문 왁싱은 안하고 셀프로 집에서 다듬는 정도만 해서왁싱 따로 안받았는데 ㅠㅠ제왕이든 자분이든 출산 전에 미리 받는게 좋을것 같다​병원마다 제모 스탈이 다 달라서으... 맨살에 맨 면도기로 슥슥은 아닌것 같아!!!!!!​​2. 수술실로​남편이랑 회복실에서 얘기하면서 기다리면 간호사님이 제대혈 설명해주시고 ...(우린 보관 안함)​3시 45분쯤 갑분 간호사쌤이 이제 들어가실게요/ 하는데나 이때까지 수술인지 몰랐음 ​네???​​아빠는 분만실 나가서 신생아실 앞에 계시면 아가 나오면 바로 보여줄거라고 하심 ​에...? 진짜 이대로 수술실 들어감 ㅋㅋㅋㅋㅋ 우리 둘이 어버버 인사도 못하고아 넵 하고 각자 갈길 ㅋㅋㅋ​회복실 옆 바로 수술실...수술실 베드는 생각보다 작고 좁았다 안내에 따라 눕고 심전도 혈압계 등등 이것저것 장치 부착 ​담당 원장님은 이미 오셔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신듯 마취과 선생님이 안오셔서 좀 기다림 ​원피스를 가슴 밑까지 올려주시고 옆보고 눕기- 새우등 자세 준비하라 함​배불러가지고 무릎은 최대한 배로 굽히고 눈으로 무릎을 보고 하는게 쉽지않았는데 ​마취쌤이 좋다고 칭찬해주심 ㅋㅋ​마취과 선생님 짱이심/ 계속 말 걸어주시고 마취 약 들어갈때 느낌/과정 등등 계속 얘기해주심 짱 ㅠㅠ​요새 제왕은 산모가 별 말 없으면 척추마취로 아가 얼굴 보고 후처치 때만 수면마취로 하는 듯무섭고 긴장됐지만아가 소리 듣고 얼굴은봐야지 하고 나도 저 위 순서대로 했다 ​​그리고 누워서 대기할때 내가 계속 긴장된다 하니간호사 쌤들도 말걸어주시고 농담 해주시며 분위기 하하호호 만들어주심 ㅠㅠ덕분에 넘 감사했다​척추마취 약이 주입되면 다리가 따뜻해지고약하게 저리는 느낌남똑바로 누우라고 하고 마취쌤이 계속 물어봐주시고 반응 체크 ㅠㅠ 쏘 스윗 ​만지는 압 느낌은 나는데 차갑다 뜨겁다 느낌 안날거다 ​​내가 발꼬락이 아직도 제왕절개 출산일 움직여지는데맞는건가요? 하니 ㅋㅋㅋㅋㅋ​네네 아직 그럴거예요 마취잘되고있다걱정말라며 다독여주심 ​상체쪽에 가림막 설치해주시고 원장님 오셔서 배부터 다리밑까지 소독약 바르시는 듯함 가림막 아래에서 그렇게 수술이시작되나봄 ㅠㅠ​아무 감각이 없어서 눈만 말똥.... 말똥 시작된건가(?) 뭐지 뭐지 하면서뜬 눈으로....​그러다가 수술침대가 조금씩 흔들리는 느낌...... 조금씩 덜컹 정도? ​마취샘이이제 아가 나올것 같네요 알려주시고눈시력 진짜 안좋아서 안경 쓰고 수술실 들어갔는데마취과쌤이 안경 벗었다 씌워주셨다 잘 챙겨주심​ 왼쪽으로 고개 돌리고 있음 아가 보여주실거라구 말도해주심 ㅠㅠ간호사쌤이 몇시몇분 입니다 하고 아가 처치 하시는 듯!​꾸엥꾸엉 아가소리남 ㅜㅜ애기소리 듣자마자 겁나 눈물남 ㅠㅠ​​(이건 남편이밖에서 아가 바로 만났을때 찍은것) ​수술이 잘 됐구나 아가 잘 나왔구나내가 해냈구나 큰일없이 잘 지나갔구나 하는 두려움이 끝난 안도감이 컸는듯 ​마취쌤이 울지말라구 울면 수면마취때 눈물콧물 뒤로 넘어가서 엄마 힘들다면서눈물 닦아주시고 ㅠㅠ 머리 쓰다듬어주심 ㅋㅋㅋ​진짜 이 시대의 최고 자상한 아부지 실듯 ㅠㅠ덕분에 넘 긴장하고 무서웠던 마인드컨트롤도 잘 되고 넘 감사했다 ​​태지 덕지덕지 붙은 아가를 20분전 까지 뱃속에서 꿀렁대던 똘콩이를 실물로 보니진짜 넘 신기하고 오만가지 감정이..​와 너가 내 아가라고?10개월 동안 뱃속에 있었다고? 믿기지 않아 ㅠㅠ(생각보다 못생겼네ㅠㅠㅋㅋ 라는 생각이그 순간에도 스쳐감나 미친거같음ㅋㅋㅋㅋㅋ)​고생했어 갑자기 나오느라 놀라서 많이우능구나 생각도 듦 ㅠㅠ ​아가는 밖에서 기다리는 아빠한테로 가고 난 호흡기 쓰고 수면마취로....​수면마취가 된건지 안된건지 모르겠었음 자다 깬건지...!​졸리고 나른하고 여태 배불러서 잠 못잔걸 원없이푸는 느낌이었다 ㅋㅋㅋ ㅠㅠ 똑바로 제왕절개 출산일 눕는게 힘들어서 지금 똑바로 누워서 나른나른한 기분이 좋다생각하며 자다 깨다 한것 같음 ㅠㅠ​아래에서 원장님과 간호사 쌤이 계속 집중해서 처치 하는 중 이었고처치 다 하고 원장님이 나가면​간호사쌤들이 내 다리 들면서다 닦아주시고 ( 천장 불에 비침 ㅠㅠ)감각없는 내 다리를 들으며바쁘게 닦고 뭐 이것저것 준비 하심 ​산모패드와 페인부스터모래주머니 등등 고정하는 듯 했다​침대에 누워서 맨처음 준비했던 회복실로 가게됨수면마취에서 깨서 아주 또렷한 정신으로남편이랑 이것저것 얘기함 ​이때 상태는 배에 모래주머니/ 페인부스터 장착/ 복대 착용된 상태아래에 산모 패드 왕창.......​회복실에서 30분- 1시간 정도 되면 배꼽 위? 가운데 범위 부분 근육들이미세하게 얼얼 아픈 느낌? ​좀있음 자궁수축제 놔주시며 배 누르기가 시작됨.......이땐 마취가 다 안풀려서 디지게 아픈지 모름^^(오로배출 체크가 정말 ㅠㅠ)​한시간 두시간 있으면서마취풀리며 감각이 돌아오는데난 먼저 오른쪽 허벅지 무릎- 배 쪽 조금- 왼쪽 허벅지- 그다음발꼬락 순서로 돌아옴 ​이 과정에서 간호사쌤들이수시로 혈압체크 수액 잘 들어가는지 체크...​그리고 지옥의 오로배출 확인하 난 진짜 이게 넘 아팠다오후 늦 수술이라 그런건지 ㅠㅠ ​자주 오셔서 배를 사정없이 누르며 동시에 피 배출 잘되는지 체크 해주심 ㅠㅠ 마취 풀릴수록 넘 아파서 아...악 악 으 하며 고통스러워함 ㅠㅠ​​다리 발가락 전체로 다 움직일수 있는 수준으로 마취가 풀리면이제 아랫배 쪽에 고통이 느껴짐속에 있는 근육이 다쳐서 근육통이 너무 쎄게 온 느낌?근육 찢기는 느낌으로..... ㅠㅠ​난 회복실에서 좀 오래 있었는데 (내 제왕날은 담당 원장님이 사실 휴진 날이었는데...우린 모른 상태로 5/30 말씀 드림 ㅠㅠ원장님이 딱히 말씀이 없어서 되나보다 했는데 나중에 알게됨 ㅠㅠ)​담당 원장님은 제왕절개 출산일 수술 후 바로 가셨고자궁 상태 초음파로 봐야 한다고다른 원장님이 오셔서 봐준다 함 외래진료가 밀려서 회복실에서 계속 기다림 ​초음파 보시고 사진 뽑는데 설명이 딱히 없어서 읭? 했음 ​많이 아프냐 물으시더니 훗배앓이 둘째 아가 경우는 더 심한데 첫째는 그래도 낫다고 훗배앓이 심할수록 자궁 수축 잘되는 중이니 좀만 견디라고 ​말하고 가심(?)​잉 그래서 내 자궁은요 초음파 설명 해주고 가시징​그러고 입원실로 이동됨여자 간호사쌤 한분이 이동 해주시고 쌤과 남편이 쌩 힘 으로 나를 침대에 옮겨 줌 ​후 이제 수술 3-4시간 후 부터 왼쪽 오른쪽 골반 위치 에서칼로 찢긴다? 근육이 욱씬거리고 심한 근육통 찢김 느낌이 ㅠㅠ훗배앓이 계속 진행되는 듯 해따후 ㅜㅜ​간호사쌤이 입원실에서도 배 두번 더 누르고 감 ㅜㅜ 미침 ​그 뒤 두번은 배 안누르고 패드 출혈만 보심밤 11시 넘어서 점검 때 항생제/진통제를수액 맞는 곳에 연결해서 넣어줌 (혈압 수시로 체크해주심)​다리 움직이기몸통 왼오른쪽으로 돌리기 운동 하라구...담날 아침에 소변줄 빼고 걸어야 된다 하심 벌써요...!!!!???( 난 늦 오후 수술 이었어서 그런지상대적으로 단계가 뭔가 빨리 진행되는 느낌) ​​첫날은 이렇게 마무리....진통제 들어가니 훗배앓이 좀 나아졌지만그래도 속근육이 찢기는 느낌은 계속 ㅠㅠ ​새벽에 잠이 안와서 +등이랑 엉덩이가 넘 배겨서​어쩔수없이 발꼬락움직임 무릎 세우기 /세워서 왼오 왔다갔다손으로 침대 봉 잡고 몸통 왼오 움직임자주함 ​새벽~ 담날 아침까지속근육심한 근육통 만 지속됨 ​​​​​-입원안내 종이​​​1일차는 이렇게 끝...!!​​​​​2일차 아침 일찍 (7시 전에 ) 간호사 쌤이 수액교환/소변줄제거/ 혈압 체크 해주심 오전 11시까지 소변보기...​#제왕절개후기 #제왕절개 #제왕절개1일차 #예일산부인과제왕절개 #예일산부인과제왕절개후기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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